제주도 가족여행_셋째날_2012_12_23_섭지코지 & 서울오는길 |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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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012. 12.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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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오는 길에 기념사진 찍었습니다.

 

 

 

 

 

 

여기가 드라마 아이리스를 찍었던 찍었던 곳이랍니다.

이병헌, 김태희가 나왔던 드라마에요.

 

 

아쿠아리움입니다.

아쿠아 플래닛 건물안입니다.

 

 

바다 건너편에 우도가 있습니다.

 

해안가가 모두 검은 현무암입니다.

근처 바닷가 색깔은 에메랄드 빛이라서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이곳도 바람이 세차고 눈발이 날려서 추웠습니다.

 

 

 

 

 

 

 

 

 

 

 

 

 

 

 

 

 

 

 

 

날씨가 짖궂었습니다..

눈보라가 심하게 쳤습니다.

4시까지 렌트카를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제주공항으로 일찍 출발했습니다.

 

 

비자나무 수풀림사이로 난 길이 멋있습니다.

섭지코지에서 제주공항가는 길에...

 

제주공항에 넉넉하게 도착했습니다.

5:45분 비행편이었는데, 앞 비행기 좌석이 남아서 4:30분으로 시간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았지만, 비행기는 문제없이 이륙가능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 본 雲海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