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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012. 10. 9. 08:30
엄마는 이날 광주에 출장을 가셔서, 형아와 아빠랑 월미도에서 놀았습니다.
하늘도 파랗고 바닷물도 파랗고...
사람 무지 많았습니다.


저 멀리 인천대교.
유람선보다 훨씬 멀리 있는데, 입체감이 잘 안나네요.

물결이 반짝반짝.







무게잡는 형아. 바다 건너편 영종도 신도시 아파트를 배경으로..



회오리 감자...
저만 먹었죠.



갈매기가 나는 순간을 찍었습니다.
저 멀리 인천대교와 잘 맞죠?
나의 뒷모습

나의 앞모습.

형아의 뒷모습.




바다 건너편...
저 멀리 강화도 마니산도 보여요.

망해버린 월미도 은하레일 위로, 파란 하늘...

아빠가 좋아하는 재즈 카페.

거의 다 횟집이네요.

비둘기 먹이 주기.

비둘기 먹이 남은 것은 제가 냠냠...

Big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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