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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2012. 10. 30. 08:30
아빠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갔습니다.

옛날 염전이 있던 곳인데, 지금은 갈태숲이 무성합니다. 멋지죠?
갈대숲을 헤치며 자전거를 타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갯벌 체험하는 곳입니다.



염전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곳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자전거길이 한가합니다.


들국화 입니다.


염전 건너편에 풍차도 있구요.




갈대밭 사이로 난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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