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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족여행_둘째날_2012_12_22_쇠소깍, 성산일출봉 | 가족 이야기

(Daum Blog 서비스 종료에 따라, 자료 보존을 위한 이동입니다)

 
Daniel 2012. 12. 30. 15:30

둘째날 두번째 여정 : 쇠소깍.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싶었는데,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어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아쉬었죠.

 

 

 

 

 

 

엄마와 함께 흔들의자에 앉아서 수평선을 바라봤습니다.

 

 

 

세번째 여정은 성산일출봉입니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엄마가 멸치회를 먹으려고 인터넷에서 찾아온 음식점인데요. 겨울철에는 멸치회 요리를 안한다고 합니다. 대신 광어회덮밥과 고등어찜을 시켰습니다. 저는 회를 먹지 않거든요. 대신 싱싱한 고등어찜과 같이 맛있게 점심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언덕/등산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아빠가 꼭 올라가야 한다고 해서 성산일출봉 꼭대기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고, 외국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동남아시아 관광객들 같았습니다.

 

 

 

힘들게 성산일출봉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제가 망원경을 통해 먼곳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바다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 우도라고 합니다. 

 

하산 후에 한컷.